저는 라멘을 좋아해서 집 근처에
라멘집이 생기면 기분이 좋더라고요.
라멘 맛이 우리나라 국밥처럼
거기서 거기겠지만
이상하게 설레고 기분이 좋네요.
멘야하나비 청라점은
생긴 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지 외관이
깨끗하고 깔끔하네요.
영업시간
11:00 ~ 21:00
브레이크타임
15:30 ~ 16:30
테이블에는 물과 물컵 그리고
각종 조미료와 깍두기가 있습니다.
주문을 태블릿으로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메뉴는 대부분 그림으로 잘 표시가 되어 있어서
주문하기가 어렵지 않았어요.
태블릿 위에 메뉴판도 있으니
테블릿을 보기 어렵다면
메뉴판을 보고 주문하셔도 좋겠네요.
메뉴판을 이용하면
메뉴가 한눈에 확인이 가능하고
태블릿에 비해 눈에 피로감이 적으니
그게 더 편할 수 있어요.
좌석은 테이블과 혼밥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되어있어요.
일본스러운 느낌을 잘 살린 것 같아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사람이 없어서
좀 여유 있게 2인 테이블에서 식사를 했답니다.
전에 멘야하나비 청라점을 지나가면서
안을 볼 때는 사람이 많아서 앉을자리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다음에 한 번 와봐야지 했는데
다행히 제가 방문했을 때는
여유 있어서 좋았어요.
원래는 마제소바로 유명한 매장인 것 같은데
저는 라멘을 더 좋아해서 라멘을 주문해 봤습니다.
제가 주문한 라멘은 시오라멘입니다.
맛없는 라멘집에 가면 너무 느끼한 곳도
많은데 멘야하나비는 깔끔한 맛이
개인적으로 맛있고 좋았습니다.
사진처럼 진한 육수에 차슈 반숙 계란.
맛도 모양도 깔끔해요ㅎㅎ
멘야하나비 청라점은 엑슬루타워 상가
국민은행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요.
상가에 주차장이 있고
멘야하나비를 이용하시면
무료주차권을 받을 수 있어요.
대가를 받지 않고
내돈내산으로 이용하고 작성한 글입니다.
틈 날 때마다 자주 올릴게요.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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